-2022. 3. 21 우크라이나 키이우 서부지역 <br /> <br />-폐허가 된 아파트로 들어가는 부부 <br /> <br />-전날 폭격을 당해 밤새 피해 있다가 귀가하는 중 <br /> <br />-'집 좀 고쳐 보려고...' <br /> <br />-4주째로 접어든 러시아군의 폭격 <br /> <br />-피난 갈 생각이 없는 부부 <br /> <br />-성한 곳이 거의 없지만 <br /> <br />-"그래도 내 집이니까요" <br /> <br />-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는 아내 <br /> <br />-나타샤 치코프 / 키이우 시민 <br /> <br />"무서워요. 가스가 끊겼어요. 난방도 전기도 안 돼요. 찬물만 있어요. 뜨거운 물이 나올지 모르겠어요." <br /> <br />-겁에 질린 아내를 위해 농담을 해보는 남편 <br /> <br />-슬라바 치코프 / 키이우 시민 <br /> <br />"러시아 형제들이 우리에게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도록 '동기'를 주네요." <br /> <br />-키이우 외곽의 다른 아파트 <br /> <br />-더 심하게 부서진 집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는 노인 <br /> <br />-폐허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사람들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<br /> <br />-NO WAR прекратить_войну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폭격당한_집_고치러_돌아온_부부 #"러시아_형제들_덕분에_리모델링을..." #прекратить_войну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221652023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